본문 바로가기

UXUI 스터디/2024

[아티클 리뷰] 캐치테이블, 미식 이상의 ‘차별’을 판매하다

2024.03.03

 

🧡 제목

[ 캐치테이블, 미식 이상의 ‘차별’을 판매하다  ]

캐치테이블의 UXUI분석을 하기에 앞서 캐치테이블에 관한 아티클을 찾아보면 보다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아티클 먼저 찾아보기로 했다.

 

캐치테이블의 차별성을 설명한 글.


🧡 내용

1. 캐치테이블이 파는 가치

(1) 편리함 이상의 특별함
- 일상적이고 흔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닌 희소성 있는 경험을 의미
- 평범함과 특별함을 분명하게 구분함으로써 캐치테이블을 이용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라는 가치를 실체화 함
- 제휴 마케팅 : 특별함을 선망하는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위함
- 캐치 더 테이블 : 불러모은 사람들 중 캐치테이블의 주요타깃을 가려냄

(2) 미식은 평범할 수 없다
- 웨이팅 맛집을 찾아볼 수 있음
- 일부 상권에만 입점, 하루에 판매하는 개수를 제한하여 희소성을 판매하는 맛집들
- ‘미식’이라는 보통 이상, 다양한 가치를 포용할 수 있는 언어를 통해 차별적인 가치를 안전하게 얻어냄

2. 플랫폼이 권위를 갖는 방법
- 초기 : 미슐랭 레스토랑, CGV 씨네드쉐프, 롯데백화점 VIP 등 기존 플레이어의 권위를 잘 활용함 → 캐치 테이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플래폼이 초기에 취하는 전략
- 캐치테이블의 다음 단계 전략 → 데이터 활용
- 큐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자산을 만들고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만들어감
- 입문용으로 방문하기 좋은 파인 레스토랑 추천 / 주목할만한 맛집 소개
- 비주류의 희소성,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을 알아가는 즐거움 제공

3. 캐치테이블의 브랜딩
- 구분과 차별화 자체가 브랜드의 목적
- ‘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 을 계속해나갈지, 구분점을 나갈지 궁금해짐


🧡 느낀 점


캐치테이블이 어떤 부분이 특화되어 있고, 왜 특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적은 글.
캐치테이블의 차이점과 장점 위주로 적혀 있어서 시장 상황에서 어떤 부분이 더 부각이 되는지, 어떤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알기 위해 캐치 테이블 TOWS 분석도 함께 보기로 함!


🧡 아티클 주소

https://brunch.co.kr/@verysmallrecord/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