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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스터디/2024

[서비스 리뷰] 배달의 만족

2024.05.26

💚 서비스 명

배달의 만족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민배달로 CU나 스타벅스, 러쉬 등등이 입점해 있어서 살펴봄.


💚 기타 소개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민배달로 CU나 스타벅스, 러쉬 등등이 입점해 있어서 살펴봄.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음식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들을 입점시켜서 음식 뿐만이 아니라 배달을 해주는 전문 사업으로 확장해나가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실제로 배달의 민족 홍보 문구를 보면 [음식부터 생필품 배달까지] 라는 문구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배달의 민족이 다루는 영역이 점점 커지는 것이 보이는데, 지역마다 인프라가 달라 지역을 설정할 때마다 홈화면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음.

[집] - 경기권
가게배달, 장보기,쇼핑, 대용량 특가, 배민배달 (알뜰/한집)
[지역2] - 번화가
가게배달, 포장, 대용량 특가 (크게 노출)
[지역3] - 제주도
가게배달, B마트, 장보기/쇼핑, 배민배달 (알뜰/한집)

또한 지역별로 노출되는 배너와 하단 네비게이션 구성이 다르다는 것도 눈에 띈다.

[집] - 경기권
검색 / 배민스토어 / 찜 / 주문내역 / MY 배민
[지역2] - 번화가
검색 / 대용량특가 / 찜 / 주문내역 / MY 배민
[지역3] - 제주도
검색 / 배민스토어 / 찜 / 주문내역 / MY 배민


💚 왜 이렇게 UX/UI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신도시에 살고 있어서 배달의 민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생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살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더 살펴봐야겠다 싶기도 함. 배민 스토어가 생긴 것도 모르고 있었던 듯… 해당 지역에 따라서 배민 스토어 구성도 달라지는 것 같다.
그 지역에서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카테고리를 홈 화면에서 보여주는 듯 함. 한번 더 지역별로 꼼꼼하게 살펴보면 UX나 서비스적인 인사이트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