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 제목
[ 제품이 커지면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는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 ]
TDS 컴포넌트 가이드를 제작할 때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서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음.
💚 내용
1. 문제점
- 컴포넌트를 개선하려고 할 시, 기존 가이드로는 플랫폼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과 소통하기 어려움
- 컴포넌트 가이드 작성에 대한 규칙이 없어 디자이너마다 작성 방식이 제각기였음
- 기존 작성 가이드를 읽어도 컴포넌트를 파악하기 어려움
2. 해결책
(1) 가이드 읽는 방향 정하기
(2) 큰 구조부터 자세한 요소로
(3) 최악의 케이스 그리기
(4) 접근성 영역 나누기
(5) 수십개의 컴포넌트 가이드에 적용하기
3. 결과
- 가이드 작성 규칙 없을 때 : 하나의 컴포넌트에 일주일
- 가이드 작성 규칙이 생긴 후 : 컴포넌트 3개를 하루만에 가이드 작업 가능
- 가이드가 길어진 것들은 지금의 방식으로는 원하는 스펙을 찾기 힘듦
- 구조에 맞게 가이드를 끊거나 목차를 만드는 등의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고 있음
💚 느낀 점
시스템의 규모가 성장하고 함께 일하는 팀원이 많을수록 가이드가 중요한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면서 디자인적인 통일성을 주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확실히 중요할 듯.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만 가능한 일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해당 아티클을 보면 가장 중요한 지점은 어떤 직군이든 이해가능한 기준을 잡아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효율적이고, 본 모두가 이해 가능한 작업이어야 한다는 지점이 가장 어려운 듯…
💚 아티클 주소
https://toss.tech/article/toss-design-system-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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