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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스터디/2024

[서비스 리뷰] Milanote

2024.04.20

🖤 서비스 명

Milanote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시각적인 보드로 구성할 수 있는 노트 서비스.
웹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있으나, 모바일은 간단하게 훑는 용도나 코멘트를 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웹버전을 기준으로 활용하는 것이 기능을 온전히 100%로 활용할 수 있다.



🖤  기타 소개

 

[기능]
(1) 메모 및 작업 관리목록 작성 (To do list)
(2) 이미지 파일 업로드 (JPG, PDF, WORD, EXCEL, 일반 디자인 파일 등)
(3) 웹에서 텍스트, 이미지 및 링크 저장
(4) 휴대폰에서 메모 및 사진 추가



🖤  좋았던 점 (인상 깊었던 점) & 이유 

 

피그마에도 피그잼이 있긴 하지만, 본디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시각적으로 보드를 구성하는 것을 메인으로 만든 서비스라서 그런지, 시각적인 보드를 만드는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템플릿도 배포하고 있어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음. 템플릿 종류로는
(1) 무드보드
(2) 창의적 브리핑
(3) 스토리보드
(4) 브레인스토밍
(5) 프로젝트 계획
(6) 창의적 글쓰기
(7) 생산성
(8) 영화 제작
(9) 사진
(10) 마케팅
(11) UX 리서치
(12) UX 디자인
(13) 그래픽 디자인
(14) 웹사이트 디자인
(15) 모션 디자인
(16) 실내 디자인
(17) 게임 디자인
(18) 기획사
(19) 스타트업
(20) 제품관리
(21) 전략 및 관리
(22) 교육
(23) 소프트웨어 개발
(24) 이벤트
(25) 참신한 개요
(26) 팟캐스트
(27) 로고 디자인
(28) 브랜드 전략
(29) 브랜드 워크샵
(30) 시장조사
(31) 건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해당 작업을 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시각적으로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활용도를 높여준다.

기본적으로 혼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의 도구로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을 초대하면 그 사람과 함께 보드를 편집하거나 코멘트를 남길 수 있음.

드래그 앤 드롭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보드를 만들어 따로 보드 안에 저장할수도 있고, 항목을 여러개 선택할 경우 정렬을 하거나 연결을 하거나, 캡션을 달거나 상단에 컬러를 넣어 항목을 구별할 수도 있음.

이미지를 바로 잘라내거나 그림을 위에 그릴수도 있어서, 보다 폭넓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함.


🖤  왜 이렇게 UX/UI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해서 비주얼보드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편.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처음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어쩌다가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잘했다는 문구도 함께 출력되는데, 좋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해 신경쓴 부분같다.
(EX. 빈 화면을 더블클릭하면 코멘트를 적을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되는데, 사용자가 당황하지 않도록 해당 기능이 활성화 된 후에 “당신이 더블클릭을 하면, 코멘트 작성을 할 수 있어요! Great!” 과 유사한 멘트를 출력해준다.)


🖤  총평

활용하기에 좋고, 사용하다보면 용량도 꽤 커질 것 같은 서비스인데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각각의 요소들을 총 합해서 100개 정도까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 이상 활용하고 싶으면 유료 플랜을 이용해야함. 이 또한 좋은 전략인 것 같다. 사용자가 이 서비스에 익숙해지고 편리해질 즈음에는 유료로 결제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방법인 듯.

친구에게 추천할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갯수를 늘려주는 것으로 유저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해두기도 해서, 그 부분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사용해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링크를 부디..
(https://www.milanote.com/refer/rcCVwK8DqlNGDumNFr)